[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8월 둘째 주 전국에서 총 2만1024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에서는 대치동, 자양동, 천호동, 수색동, 증산동 등 주요 지역의 인기 단지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8일 부동산정보 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0~16일 전국 25개 단지에서 총 2만102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2996가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10일)',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천호역젠트리스(11일)', 강동구 천호동 '강동중흥S클래스밀레니얼(11일)',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11일)',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모아엘가파크포레(12일), 은평구 수색동 'DMC아트포레자이(14일)',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14일),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14일) 등 8개 단지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는 같은 날(14일) 동시에 분양한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시흥동 '산성역자이푸르지오', 평택시 용이동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 등이 분양을 개시한다.
출처:이코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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